광태의료, 탄자니아와 협력해 아프리카 의료 강화

2024년 8월 13일, 중화인민공화국과 탄자니아가 외교 관계 수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날 광태의료는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린 중-탄 경제 협력 교류 행사에서 위해화탄 공급망 관리 유한회사와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. 이 행사는 동아프리카 무역 및 물류 센터에서 열렸으며, 탄자니아 기획투자부 장관 카틸라 알렉산더 문보, 위해 시 당서기 엔젠보, 양국 정부의 고위 대표들이 참석했다. 광태의료의 이사 겸 총경리 리후이도 이식에 참여했다.

중국의 '일대일로' 이니셔티브 하에 광태의료는 현지 단계별 진단 및 원격 의료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탄자니아에 스마트 휴대용 의료 장비와 간소화된 디지털 건강 시스템을 배치할 예정이다.

이 파트너십은 중국-아프리카 경제 협력의 거점인 동아프리카 무역 및 물류 센터의 지원을 받게 된다.